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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4.

★5월 24일 토요일, 영도구청에서 제 1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아웃리치가 열렸습니다!!★

영도구 꿈드림은 구독, 팔로우를 통한 솜사탕이벤트와실태조사를 완료하면 센터의 귀여운 로고가 새겨진 스트랩과 함께 음료를 증정하는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친구들과 멘토 선생님이 부스 운영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영도구 꿈드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유튜브를 구독하면 달콤한 솜사탕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꽤 근사하죠? 처음엔 서툴던 선생님들도 갈수록 예쁜 모양의 솜사탕을 만들었답니다^^

실태조사의 주제는 “학교다니는 것이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라면?” 였는데요.

“학교를 간다.”는 답변이 “학교를 가지 않는다.”라는 답변보다 많은 수를 차지했습니다.

답변과 이유를 적어 아크릴함에 넣고 나면, 귀여운 캐치티니핑 음료수에 예쁜 스트랩을 끼워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목에 걸어주었습니다.

답변 메모지들을 열어보니 '간다' 71표, '안 간다' 30표가 나왔으며

간다고 한 사람들의 이유는 1위. 친구들과 만나거나 사회성을 기를 수 있어서, 2위. 그냥, 가야되니까 

안 간다고 한 사람들의 이유는 1위. 귀찮고 피곤해서, 2위. 필요성을 못 느껴서

였습니다.

부스체험 외에도 강당에서 멋진 공연들도 볼 수 있어 즐길거리가 많은 행사였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웃음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